한국은행, 금리인상 종결 전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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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리 인상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수집 수집 또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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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늘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의 김주영 운용정책팀장이

'2023년 글로벌 경제여건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내면서

내년 중 인플레이션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진짜?)

 

종결 근거에 대해서는 2022년 급속도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통화정책 긴축으로 인한 누적효과와 정책 파급시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어

2023년 중 인플레이션이 점차 안정될 것이라 했다.

 

그러나, 최종정책금리 수준은 국가별 경제여건에 따라 차이를 보일 것이며

금리인상 종료 후에도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양적긴축을 이어가면서

코로나 위기 이후 확대된 대차대조표를 점차 축소할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미국 연준에서는 2023년 상반기 중 정책금리를 0.75% 이상 추가인상 할 예정이며, 

최종 정책 금리 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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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와 매파(통화긴축 선호) 사이 논쟁이 격화되면서 최고 금리가 5%로 낮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보다 하락해 연준의 시각이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
: 12/13일 발표된 미국 11월 CPI는 지난 21년 대비 7.1% 상승한 바 있으며 시장이 전망했던 7.3%보다 낮은 수치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 것으로 추정

또한, 근원 CPI 상승률도 지난해 동기 대비 6.0%로 시장이 예측했던 6.1%보다 낮았고 이를 부동산 등 일부 분야의 물가 상승률이 높을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한 수치라 해석했다.

→ 현재, 연준이 설정한 미국 기준금리는 3.75%~4.0%로 12/14 FOMC에서 빅스텝(0.5%) 단행이 이뤄지면서 4.25~4.5% 금리가 되었고 내년 2월 FOMC에서 가장 유력시 되는 금리 수준이 11월 CPI 발표 이후 4.5%~4.75%가 될 확률이 커졌다고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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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은행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수신 금리를 3% 초중반까리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은 중단할 것으로 보이며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지지 않는 한

내년 중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행은 통화정책 기조 전환의 신호탄으로 인식되어

향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점진적으로 철회 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단, 내년 4월 이후 수익률곡선 관리 정책 추가 조정 및 마이너스 정책 금리 폐기 등

본격적인 정책기조 전환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했다.

 

중국인민은행은 내년 중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것으로 봤으며,

중국의 부동산 경기 반등 지연 및 주요국의 금리인상 종료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책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완화정책 필요 시 가격정책보다는 구조적 통화정책 수단으로서

대출 등 수량 정책을 활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미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지난 23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2023년 미국 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를 보면

미국이 경제재개 효과가 줄어드는데 반해 긴축정책의 누적 충격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면서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했다.

 

한국은행은 고인플레이션 지속, 긴축기조 장기화와 이에 따른

금융 불안 발생 가능성,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제약 재심화 등

성장 경로상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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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찾을수록 금리 인하 의견은 맞는거 같고, 약달러세도 의견이 종종 보인다..

 

 

 

아직 전부다 이해하기란 불가능한 경제 어린이지만..

기록하면서 기억하다보면 언젠간 성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