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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0
# 여행 & 맛집

[#해외여행]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할인팁!)

by Reason-j 생활정보 2022. 11. 15.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일주일의 라스베가스 출장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좀 더 기억에 남을지 고민한 결과,

 

↓↓↓ 라스베가스 Supply side west 출장기 ↓↓↓

 

Reason J :/ 라스베가스 여행 & Supply side west 후기

2022.10.31 ~ 2022.11.06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Supply side west 출장 일정이 잡혔다. 첫 해외 출장인만큼 일정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먼저 다녀왔던 분들에게 많이 여쭤본 듯 하다. 10/31(월) 출발 일정

reason-j.tistory.com

 

"그랜드 캐년 당일 투어를 하기로 했다."

 


 

 

1. 마이리얼트립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검색!

 

 

2. 줌줌투어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검색!

 

 


 

 

보통 투어 검색 사이트는 두 군데를 사용한다고 하여

나 또한 요 두군데만 비교하기로 했다.

 

검색하다보면 사진이 같거나 여행사가 같은 곳을 볼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 vs 줌줌투어 가격 비교]


내가 투어했던 곳은

"조이감성투어"

줌줌투어에서 금액 차이가 사알짝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이 다르냐고?

아니다.

 

[마이리얼트립 vs 줌줌투어 투어일정 똑같지?]

 

 


 

 

그저 홈페이지 내 가격에서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필 내가 갈때는 금 달러, 킹 달러라고 해서.. 1달러 당 1,416원 이었다.

 

투어했을 당시(11/1)과 내일(11/16) 기준 15,000원 가량 차이 나는 듯..

 

기왕이면 어차피 같은 투어인데 저렴하게 하는것이 좋은 것 아니겠는가.

해서? 투어 후기를 미친듯이 폭풍 검색을 했다.

내가 가는 곳이 좋은 투어리스트가 맞냐며..

찐이냐며.. 하여 보석을 찾았다.

 


 

네이버에 [조이감성투어]를 검색하면 별도의 공식 홈페이지가 뜬다.

홈페이지 내 [투어안내 ▷ 당일투어]를 클릭하면

마이리얼트립과 줌줌투어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투어 비용 $169 (11/15 기준으로 환율 검색했을 때 222,235원)

카톡으로 직접 예약 시 투어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꿀팁!!

 

"가이드님께 직접 연결 시 더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가이드님 카톡이 궁금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

 


 

그리하야, 생각보다 더 저렴하게 투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투어를 진행했던 사람의 소개를 받으면 추가 할인이 된다는 점."

 

투어 후기를 잘 읽어보고 괜찮다 싶은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되고

예약할 시 투어 가이드인 캡틴 조이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면

카톡예약할인 +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철저한 내돈내산 당일투어 후기이다.

왜냐? 캡틴이 사진을 진짜 잘 찍어주셨기 때문에..

후기를 남길만한 인생샷을 많이 건졌다.

 

대자연의 광활함도 느끼고 있는지 몰랐던 고소공포증을 알게된 귀한 곳이다.

진짜로 사진으로 안담긴다고 느꼈다.

 

캡틴 조이의 인생샷 비교..

물론 지인 분께서 정말 잘 찍어주셨지만 캡틴조이가 사진을 진짜 잘 찍긴 하신다.. (보정 안함)

 

 


 

 

[ 왼쪽(캡틴 조이 작품) 나의 메인사진이다!! ]
[(캡틴 조이 작품)홀스슈밴드 - 말 발굽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나?]

 

 


 

 

엔텔로프 캐년에서도 찐 사진작가를 만나서 행복했다.

아이폰, 갤럭시 할 것 없이 사진 톤 조정을 알아서 해주시고 작품을 찍어주신다..

인디언 분 이셨는데 이름이 너무 길어서 외우지 못했다.

나중에 꼭 이름을 듣고 외워보시길 바란다....

 

[사암 천지 엔텔로프 캐년]

 

 


 

 

사진이 아직 정리 중이라 많은 부분을 올리지 못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기길 원했고 그만큼 남았다.

 

눈으로만 담을 줄 알았던 라스베가스 야밤의 별 사진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

 

캡틴 조이의 별 구경 명소일까 비밀장소? 별이 진짜 많았다.


 

저녁으로 먹은 인앤아웃 버거는 미친듯이 맛있었고,

한국으로 들어온 지금 왜 맥도날드, 버거킹 밖에 없는지 두고두고 후회중

 

10시간이 넘는 대장정으로 힘들고 입맛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인앤아웃 버거를 간다면.. 꼭 2개 먹고 오자..

 

오늘도 생각나는 라스베가스 투어가 아쉽고 또 가고싶을 뿐!

가이드인 캡틴 조이의 서글서글하고 푸근한 톤으로 편안한 여행이 되고 싶다면

[조이감성투어] 적극 추천한다!

 

철저한 내돈내산 여행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