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백 찾을땐 "셀컨", 찰스앤키스 드로스트링 호보백에 딱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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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 드로스트링 호보백에 딱 맞는 이너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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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별로 구입 후 휘뚜루마뚜루 데일리백으로 3년째 메고 다니고 있는
찰스앤키스의 드로스트링 호보백, 너무너무 편하고 가볍다.

아이패드는 물론 온갖 짐을 다 들고다니는
나같은 보부상에게 정말 맞춤형 백이다. (스몰백, 미니백 극혐러)

혹시 모를 비에 우산은 항시 있어야 하며,
부족할 지 모르는 베터리 걱정에 보조베터리도 꼭 있어야 하고,
삼성페이가 있지만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한 카드지갑과 메인 지갑, 다이어리
환경 아낀답시고 들고다니는 텀블러와 잘 하지 않지만 있어야하는 화장품 몇가지..

저것만 해도 내부 수납이 뻥~ 뚫린 드로스트롱 호보백은 정리가 안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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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딱 맞춤 이너백을 발견했다.
이너백 전문 쇼핑몰인 "셀컨"에서 네버풀 PM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가로세로 길이가 딱 맞았다.
텀블러가 필수템이기에 A타입을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19,900원이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생각했는데 상품을 받고나서는 이해가 됐다.
꼼꼼한 포장 하며,  소비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소독용 물티슈와 손글씨 폰트의 메모지까지 감동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박음질도 꼼꼼히 확인해봤는데 너무 완벽한것..!!

이너백의 경우 내부 무게를 늘리지 않기 위해 보통 펠트지를 사용한다.
"셀컨"의 이너백은 2mm 두께의 펠트지를 사용하여 각이 딱 잡혀있는 편이다.

텀블러와 지퍼를 포함하면 수납 공간은 총 8개이다.
앞 뒷면으로 가장 큰 포켓이 양 쪽에 위치해 있고 안쪽 수납공간은 서로 마주보는 포켓 총 4개
텀블러 수납 공간과 마주보는 작은 수납공간 1개가 있다. 

빵빵한 수납공간 덕에 보부상은 행복했다.
평소 가지고 다니는 짐들을 다 넣어보았는데 각이 잡힌채 유지되는 "셀컨"의 이너백
가방 안쪽에 넣어 짐을 수납해봤는데, 빈틈 없이 딱 맞게 들어간다.
배송 중 접혀온 부분은 텀블러와 버즈를 넣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펴졌다!

출장 한번 다녀오면 온갖 짐이 뒤엉켜 정리하기 힘들었던 나의 호보백이
이너백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역시 정리정돈은 마음의 안식을 제공한다...

가방정리가 안되는 분들께 정말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 "셀컨"
꼭 명품백, 네버풀이 아니어도 가로세로 길이에 맞춰 사용해도 되기에
이너백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셀컨"에서 찰떡 이너백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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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내돈내산으로 구입 후 순수 후기로 작성한 글이며,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타고 셀컨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셀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