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스 챌린지]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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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모)잇단 감산에도…더 늘어난 삼성 반도체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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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핵심내용 구조화

• WHAT : 기사에서 다루는 주제를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간략하게 작성하기.
  👉 올 하반기 반도체 시장 'V자 반등론'
  
  
• WHY: 이러한 일이 일어난 배경 및 이유 정리하기.
  👉 삼성/하이닉스 재고 증가폭 둔화, 재고 규모는 증가 → 감산 효과 미미
  👉 2022년 말부터 웨이퍼 투입이 크게 감소하면서 재고 자체가 고점을 통과한 것으로 분석됨.
  
  
• HOW: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나 전망, 주장, 의견, 상세 내용을 핵심 내용 위주로 정리하기.
  <근거>
  👉 삼성전자, 올 6월 말 기준 DS부문 재고자산 33조 6896억 (지난해 말 대비 4조 6320억 원 재고 증가)
        └ 반도체 산업 하강 국면이었던 2021년 말, 재고 자산 16조 4551억 원 대비 2배가 증가한 것임.
  👉 SK하이닉스, 조기 감산 효과로 증가폭은 크게 감소함.
  👉 삼성전자 전체 재고 52조 1878억 원(2022년 하반기) → 55조 5048억 원(2023년 상반기) 6% 증가
  
  
  
  <전망>
  👉 HBM(High Bandwidth Memory·고대역폭메모리)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칩 수요 증가
        → 업황 회복에 대한 낙관론 팽배
  👉 But, 하반기 AI 투자 속도가 더뎌지고 IT 산업 수요 부진으로 인해 회복 기울기가 완만하게 될 것
  👉 삼성전자의 뒤늦은 감산 효과로 3, 4분기부터 반영되어 재고 조정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견해>
  👉 반도체 출하 등 경제 지표가 회복 중인 것은 맞음 → But, 범용 메모리 시장의 낙관은 이른 분위기
  👉 '채찍 효과(Bullwhip)에 의해 HBM과 AI 등 신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자본 시장의 기대가
        실제 업황 대비 부풀려져 있다는 의견
        → HBM 시장의 성장률이 가파른 것은 맞으나 규모가 작기에 작금의 점유율 자체가 의미 없음
        → HBM의 경우, 생산 공정이 불안정하여 D램 보다 고가로 고객사 발주 우려로 시장 점유율이 약세임
  👉 미국과 중국 테크 기업의 소매매출액은 전년 대비 개선 → But, 전방위적 실 수요 회복은 부진
        └ D램의 경우 낸드 대비 양호한 수급을 보이고 있으나 B2C 수요 회복 미진 시 재고가 정상 회복은 힘듦.
  👉 미국의 AI 중국 투자 견제로 중국 투자에 대한 기업 심리 악화 & 부동산 디폴트 위기 → 중국 경제 불안감 증폭
  👉 엔비디아 버블론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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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모르는 용어 정리

• 웨이퍼
  반도체의 기반이 되는 반도체 집적 회로의 핵심 재료로써 원형의 판으로 얇은 기판 위에 다수의 동일 회로를 만들어 반도체 집적회로가 됨.
  
• 반도체 집적 회로
  다양한 기능을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해 많은 소자를 하나의 칩 안에 집적한 전자부품
  
• 감산 : 웨이퍼 투입량을 줄이거나 라인 가동을 멈춰 생산량을 줄이는 것을 의미
• 낸드플래시 : 비휘발성 메모리.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
• 신중론 : 어떤 문제나 사태에 대해서 실수가 없도록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된다는 논의나 입장
• 채찍효과(Bullwhip) : 제품에 대한 수요정보가 공급사슬상의 참여 주체를 하나씩 거쳐 전달될 때마다 왜곡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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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질문 1개

• 전반적으로 수요 감소에 의한 재고량 증가인데, 재고 증가량은 멈췄으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니
  반등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이른거구나, B2C 수요 회복이 증가되어야 D램 판매가 증가하는구나
  그럼 어디다가 투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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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 반도체 안정화 되면 하이닉스에 투자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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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감산에도…더 늘어난 삼성 반도체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