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수원&광교 퍼스널컬러 추천! "컬러씨 퍼스널컬러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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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퍼스널컬러 맛집
컬러씨 퍼스널컬러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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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오랜만에 약속을 잡다가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자 이야기가 나와서

광교에 위치한

컬러씨 퍼스널컬러 컨설팅에서

진단을 받았다.

 

컬러씨 퍼스널컬러 컨설팅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18번길 26 상가 3층 3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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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찾아갔더니

한적하니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정리가 잘된

새하얗게 뽀얀 컨설팅룸이었다.

 

 

예약한 시간인 1:30분 보다

20분 정도 빨리 도착해서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맞이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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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퍼스널컬러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나의 체크리스트는

친구꺼와 겹쳐있어서

정확한 내 체크리스트를 찍지 못했지만

정 반 대 의 결과이기에

....

 

나의 경우는

 

좋아하는 컬러

- 검정색/흰색/무채색

싫어하는 컬러
- 형광색/채도 높은 색/빨강 등..

평소 자주 입는 옷 컬러와 브랜드
- 무채색/모나미/정장류

평소 자주하는 메이크업 또는 컬러
- 메이크업 잘 안함 하면
- 촌스러움 한다 해도 코랄

평소 즐겨하는 립 메이크업

- 그라데이션/세미매트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는

- 그대로 탄다.

선호 이미지

- 고급스러운, 성숙한/도시적인,시크한

 

정말 친구와 반대였다.

 

Consultant 부분은

색도계를 이용하여

 

내 피부가 현재

어두운지/밝은지

붉은기가 있는지

노란기가 있는지

 

눈과 피부 헤어 색상의

대비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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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또한

ENFP(가끔 J나옴) vs ISTJ

정 반대인데..

정말 신기했다.

 

화장대로 이동해서

컬러천을 대면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신다.

 

친구의 베스트 컬러와

나의 베스트 컬러..

 

친구는 봄 라이트가 나왔고

나는 여름 뮤트 톤이 나왔다.

 

쓰니 왼쪽(여름 뮤트) 친구 오른쪽(봄 라이트)

 

진단 받으면서도

제발 여름 뮤트는 아니어라

빌고 빌었것만..

 

옷도 제일 사기 힘들고

화장품도 제일 사기 힘들고

 

메이크업도 진짜

잘못하면

촌스러운

 

그런 여름 뮤트가

나라니...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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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헤어 컬러도 이렇게 달랐다.

 

나는 평소에도 염색을 하지 않는 스타일

친구는 다양한 염색 스타일을 좋아한다.

 

 

여름 뮤트 추천 헤어 색상의 경우

그냥 자연 머리가 제일 좋다고..

염색안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한다.

 

한다면 애쉬컬러

또는 채도가 낮은 회빛 색상의

염색을 추천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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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컬러천 색상 중

베스트와 워스트를 알려주신다.

 

옷 입을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왼쪽 나의 경우(여름뮤트)

채도가 높은 색상은 Worst

채도가 낮은 색상이 Best 였다.

저렇게 회색 틱틱 한게

나에게 어울린다고 한다.

 

오른쪽 친구의 경우(봄라이트)

채도가 높은 색상이 Best

채도가 낮은 색상이 Worst 였다.

흰 천을 사이에 두고

레이어드 할 경우에 매력이 더 증가한다고 한다.

 

쓰니 왼쪽(여름 뮤트) 친구 오른쪽(봄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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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골라봤으니

메이크업 제품도

검사를 받았다.

 

화장품 양부터 다르다.

나의 경우 선물받은 제품만

사용하기에

화장품 자체가 거의 없다.

 

있어봐야

피부톤이 회빛이라

밝아지고 싶은 마음에

베이스만 산듯하다.

 

왼쪽(여름뮤트)

- 퓌 틴트 글래스 01 캔디버블

- 맥 루비우/카인다 섹시
- 맥 라이트풀 C+ 코랄 프라이머

- 롬앤 베러댄아이즈 02 말린메밀꽃

- 정샘물 톤업 크림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아이브로우 02 다크브라운

 

오른쪽(봄라이트)

친구껀 ... 모름...

 

 

이 많은 화장품 들 중

살아남은 아이는 몇이나 될지

궁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아웃된 제품이 짱 많았다.

내껀 광탈 수준

 

 

베이스도 결국엔

톤을 못찾아서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사지 못했기 때문에

 

고심이 많았는데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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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베이스이다.

 

에스쁘아/클리오/맥

제품이었다.

 

 

이 중,

에스쁘아 -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22호 페탈

이 가장 잘 맞았고

내 마음에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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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아이섀도우의 향연이다.

 

나는 튀는 톤이 싫기에

에뛰드 - 플레이 컬러 아이즈 더스티캣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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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의 경우

나는 평소에

치크를 잘 안하기도 하지만

한다면 단델리온을

사용하긴 했다.

 

 

선생님의 추천 컬러로는

크리니크 - 치크 팝 14호 Heather pop

제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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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화장품에 비해

립 제품에 투자는 많이 하는 편이다.

 

 

욕심을 내어

롬앤 - 제로 매트 립스틱 01 더스티 핑크

롬앤 - 쥬시 래스팅 틴트 07 쥬쥬브

롬앤 - 블러 퍼지 틴트 07 쿨 로즈업

라카 - 프루티 글램 틴트 102 듀이

 

상담 받은 후

4가지 컬러 다 구매하였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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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 받은 후

 

나에게 어울리는

악세서리의 컬러도 알려주신다.

 

둘다 로즈골드를

1순위로

실버를

2순위로

진단 받았다.

 

전체적인 컬러에 대한

설명을 위해

색상 팔레트 리플렛을 주셨다.

 

 

상당히 세세하고

재미나게 진단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고

 

메이크업도 직접 해주셔서

결혼 전에 메이크업 받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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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종료하면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컬러씨 커프널 컬러]를

친구추가 하면

 

이렇게 진단지를 보내주신다.

카톡에 저장해두고

쇼핑하러 갈때마다

잘 꺼내쓰고 있다.

 

 

이 외에도

추천 화장품과

악세서리/헤어색상 등

 

무려 9장이나 되는

세세한 진단지를 받아볼 수 있다.

 

수원에 많고 많은

퍼스널 컬러 중

 

내가 찾아간 

컬러씨 퍼스널컬러 컨설팅

만족하고 만족하며

철저한 내돈내산의 결과물이다.

 

앞으로 화장하거나 할 때 참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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